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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부천역 초역세권 오피스텔, 인허가 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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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이테크에비뉴스타

아파트 투기수요 차단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6·19부동산대책이 시행에 들어가면서 오피스텔과 상가에 풍선효과가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수도권 전철 부천역 인근에 이테크에비뉴스타(투시도) 오피스텔·상업시설이 막바지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테크에비뉴스타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 대책과 상관없이 모든 인허가를 마쳤다. 지하 6층~지상 17층에 전용면적 20~51㎡ 553실 규모다. 타입별로 A타입(20.59㎡) 330실, B타입(36.37㎡) 104실, C타입(41.16㎡) 90실, D1타입(51.34㎡) 15실, D2타입(51.36㎡) 14실로 구성돼 있다.

단지 안에 코인세탁실과 상가가 들어서며, 각 호실 내부에 에어컨·전자레인지·세탁기 등이 빌트인 형태로 제공된다. 단지 주변에 이마트·롯데백화점·영화관 같은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수도권 전철 1호선 급행전철과 온수역 환승을 통해 7호선을 이용할 수 있다. 외곽순환도로를 통해 구로·신도림·여의도·용산·강남 등 서울 도심으로 접근이 쉽고 경부·영동·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해 전국 각 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모델하우스는 부천역 북부광장에 있다.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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