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스토리] 전국 15곳 체인 즉시 이용 … 부모님 위한 효도카드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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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콘도&리조트

일성리조트 특별회원으로 가입하면 전국 직영체인 8개 등 15곳의 체인을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사진은 설악온천 일성리조트&리조트 전경. [사진 일성리조트]

일성콘도&리조트가 합리적 분양가로 특별회원권을 분양 중이다. 기존 혜택 그대로 500~900만원대 분양가에 한시적으로 객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다. 특별회원으로 가입하면 전국에 있는 직영체인 8개(설악·제주비치·부곡·경주·지리산·남한강 등)와 연계체인 7개(서울·용인·횡성·제천·울릉도 등)를 포함해 모두 15곳의 체인을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신규 가입 회원이 누릴 수 있는 혜택으로 150만원에 상당하는 무료숙박권 20장과 사우나 무료이용권이 20장이 제공된다. 무료숙박권은 별도의 부가세나 수수료 없이 일성리조트 20박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무료숙박권은 회원으로 등록된 가족은 물론 사업자의 경우 직원이나 거래처 선물용으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일성리조트의 또 다른 장점은 높은 예약 이용률이다. 일성리조트는 회원 우선 예약시스템과 회원권 분양허가 계좌 수만 회원을 모집해 회원 수가 적기 때문에 예약 이용이 다른 콘도업체와 비교해 편리하다. 65세 이상 부모님을 위한 효도카드도 발급해 준다. 두 명에 한해 일성리조트 직영체인에 있는 사우나를 계약 기간 동안 매년 30회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이 밖에도 경기권 6곳을 비롯한 전국 15개 제휴 골프장에 대해 그린피 할인과 부킹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무기명 회원으로 가입 시 타 리조트 회사의 경우 기명 회원보다 분양가가 20∼30%로 높게 책정된 데 비해 일성리조트 특별회원 가입 시 기명과 동일한 금액으로 책정해 가족뿐 아니라 비즈니스 접대에 유리하다.

일성리조트 특별회원권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분양승인 허가받은 정회원권으로 한정된 인원만 회원권 분양을 하기 때문에 보다 안전한 회원권 구입이 가능하다. 계약 기간은 10년이며 만기 후엔 입회금을 100%를 돌려받거나 재연장할 수 있다. 회원권은 타입별로 실버66.40㎡(20평) 559만원, 골드94.30㎡(28평) 713만원 , 로얄111.80㎡(34평) 932만원으로 소비자의 환경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일성리조트는 회원의 쾌적한 객실 사용을 위해 지난 2014년 상반기부터 리모델링을 진행하면서 전 직영체인의 부대시설과 객실을 새롭게 바꾸고 있다. 또 경북 문경새재 1관문 인근에 종합 휴양리조트 건설을 추진 중이다. 또 차기체인으로 서해안리조트와 남해리조트가 계획 중이다.

일성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특별회원은 실버는 4명, 골드는 5명, 로얄은 6명까지 직계가족이 아니어도 주계약자가 지정하는 사람은 누구나 회원으로 등록할 수 있어 회원권 구입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일성리조트 회원권 분양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 고객을 위해 번호로 주소와 이름을 문자로 보내면 회원권분양 안내 자료를 보내준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