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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전·세종·충남 상생협력 업무협약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대전·세종·충남 상생협력 업무협약

권선택 대전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김지철 충남도 교육감은 지난 7일 충남도청에서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와 대전·세종의 대형 행사 성공개최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했다. 이들은 학생의 체험참가, 행사 기간 중 문화예술 공연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전시, 4차 산업혁명 비전 선포식

대전시는 8일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대전시는 원천소재개발센터, 국방ICT융합센터 등을 건립하기로 하는 등 4차 산업 전략을 마련했다.

강원도 물놀이지역 18곳 “수질 양호”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물놀이지역인 11개 시·군 18곳의 수질 조사 결과 대장균 평균 개체 수는 물놀이 수질 권고기준에 적합하고, 생태 독성 값도 안전하고 깨끗했다고 8일 밝혔다. 대장균은 조사지역 평균 26개체 수/100ml로 권고기준(500개체 수/100ml)보다 크게 낮았다. 병원성 대장균 5종은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세종시 공동육아 나눔터 25개로 확대

이춘희 세종시장은 8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현재 3개(도담동·조치원읍·부강면)인 공동육아 나눔터를 2026년까지 25개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공동육아 나눔터를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접근성이 좋은 공간에 조성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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