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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속상하게 만든 전소미의 한 마디

중앙일보

입력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주목받아온 전소미의 안타까운 2년 방송사가 화제다. 26일 유튜브에는 "인생은 만남과 헤어짐의 연속이다"라는 제목으로 전소미의 2년을 편집해 올라온 영상이 인기로 떠올랐다. 이는 공개 나흘인 30일 오전 기준 조회 수 62만은 돌파했다.

[사진 유튜브 영상 (@KARIK) 캡처(원출처는 기사에서 언급한 방송사에 있습니다.)]

[사진 유튜브 영상 (@KARIK) 캡처(원출처는 기사에서 언급한 방송사에 있습니다.)]

이에 따르면 전소미는 2015년 5월부터 7월까지 방송된 Mnet 'SIXTEEN'(식스틴)에 출연했다. 식스틴을 통해 데뷔한 이는 걸그룹 트와이스다. 당시 방송에서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이자 프로듀서인 가수 박진영은 "소미가 스타성은 최고이나 춤을 출 때 아마추어 같은 느낌이 많아 지금 당장 데뷔하기보다는 기본기를 좀 더 다지자"고 말했다.

[사진 유튜브 영상 (@KARIK) 캡처(원출처는 기사에서 언급한 방송사에 있습니다.)]

[사진 유튜브 영상 (@KARIK) 캡처(원출처는 기사에서 언급한 방송사에 있습니다.)]

[사진 유튜브 영상 (@KARIK) 캡처(원출처는 기사에서 언급한 방송사에 있습니다.)]

[사진 유튜브 영상 (@KARIK) 캡처(원출처는 기사에서 언급한 방송사에 있습니다.)]

이후 전소미는 Mnet '프로듀스 101'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11인 안에 들었다. 그는 지난해 5월부터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했다. 올해 1월 아이오아이 마지막 콘서트에서 전소미는 "팬분들과 멤버 부모님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면서 "아이오아이가 끝나면 뭐가 돼 있을지 모르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사진 유튜브 영상 (@KARIK) 캡처(원출처는 기사에서 언급한 방송사에 있습니다.)]

[사진 유튜브 영상 (@KARIK) 캡처(원출처는 기사에서 언급한 방송사에 있습니다.)]

전소미는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2'에서는 "너무 아쉬운 게 나는 왜 맨날 이렇게 잠깐일까"라고 슬퍼했다. 즉 그는 얼굴을 방송에 공개한 후부터 지금까지 소속된 걸그룹이 없는 것이다. 이를 접한 팬들은 "정식 데뷔만 기다린다" "소미 꽃길만 걷자" 등 그를 위로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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