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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다가 뜻밖의 개인기를 발견하게 된 걸그룹 멤버

중앙일보

입력

[사진 Mnet '프로듀스101' 방송 캡처]

[사진 Mnet '프로듀스101' 방송 캡처]

걸그룹 프리스틴 멤버 나영(임나영)이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했을 당시 영상이 화제다.

[사진 Mnet '프로듀스101' 방송 캡처]

[사진 Mnet '프로듀스101' 방송 캡처]

22일 유머 관련 내용이 주로 올라오는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나영이 훌쩍거리고 있는 영상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방심하고 보면 터진다"고 적었다. 영상에서 나영은 '프로듀스101' 최종 순위 발표식 도중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그 과정에서 코가 달라붙어 신기한 모습을 자아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본 인스타그램 이용자 'bar**********'은 "개인기 아니냐"고 물었고, 또 다른 이용자 'whe*****'은 "계속 보게 된다"고 신기해했다. 이 영상은 해당 계정 안에서 조회 수 13만을 돌파했다.

한편 나영이 소속된 프리스틴은 '케이콘 2017 재팬(KCON 2017 JAPAN)' 참석 차 18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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