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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통령' 박상보, 뭐하고 지내나 보니 "세계 최초로…"

중앙일보

입력

[사진 Mnet '슈퍼스타K4 '방송 캡처]

[사진 Mnet '슈퍼스타K4 '방송 캡처]

2012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 K4'에 출연하며 '복통령'이라는 별명으로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박상보(34) 근황이 전해졌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 박상보를 검색한 결과. '언론기관단체인'이라고 소개된다. [사진 네이버 캡처]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 박상보를 검색한 결과. '언론기관단체인'이라고 소개된다. [사진 네이버 캡처]

22일 조선일보 카드뉴스팀에 따르면 박상보는 최근 독립 언론사 '상보 파크'를 설립했다. 그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세계 최초 패러다임 특화 언론 '상보 파크'(Sang-Bo Park)의 대표·발행인·편집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그는 세상에 도움이 되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상보 파크'를 설립했다고.

[사진 Mnet]

[사진 Mnet]

박상보는 또 '복통령'이라는 별명에 대해 "원래 진지하고 깊이 있는 사람인데 희화화된 것 같아 씁쓸하다"면서도 "좋아하는 분들을 만나면 반가운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박상보는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과정을 다 마치고 학위 수여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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