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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비회원도 안면도·덕산·제천서 휴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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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솜리조트 리솜트래블클럽

리솜리조트(사진)가 비회원도 이용할 수 있는 무기명 리솜트래블클럽 상품을 출시했다. 스파·워터파크·레스토랑 같은 리조트 내 부대시설은 물론 그동안 회원제로 운영하던 객실까지 비회원도 이용을 할 수 있는 상품권이다. 가입자는 안면도·덕산·제천에 있는 리솜리조트 3곳의 객실·스파·식음시설을 할인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유효기간은 가입 후 2년이다. 가입자에겐 리솜리조트 객실·스파 이용권을 추가 제공한다. 무기명 트래블카드는 가입금액별 포인트로 발급된다. 이 카드로 이용요금을 결제하면 금액만큼 포인트가 차감되는 형식이다. 이용권 가격은 리솜트래블카드W가 300만원, 리솜트래블카드B는 500만원이다.

1회에 한해 명의를 바꿀 수 있다. 변경 수수료는 별도다. 카드를 소지하지 않으면 카드 대여가로 적용된다. 리솜리조트 관계자는 “리솜 트래블카드는 해외 여행 비용 정도로 리솜리조트 3곳에서 언제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라며 “부모님 효도선물, 직원용 복지 등에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리솜리조트는 7년 연속 종합리조트 부문에서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덧붙였다. 문의 02-5645-5252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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