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년 서울대프락치사건의 피해자 전기동씨(32·서울신림동103)가 18일 국가·서울대 및 당시 서울대총학생회장 이정우군 (25·공법4) 을 비롯한 학생4명등 모두 7명을 상대로 서울민사지법에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전씨는 소장에서 『당시의 폭행으로 지금까지 속병을 앓고 있으며 명예까지 훼손되는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보았다』고 주장, 5백10만원을 연대 보상해 줄 것을 요구했다.
84년 서울대프락치사건의 피해자 전기동씨(32·서울신림동103)가 18일 국가·서울대 및 당시 서울대총학생회장 이정우군 (25·공법4) 을 비롯한 학생4명등 모두 7명을 상대로 서울민사지법에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전씨는 소장에서 『당시의 폭행으로 지금까지 속병을 앓고 있으며 명예까지 훼손되는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보았다』고 주장, 5백10만원을 연대 보상해 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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