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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설 명가] 삼성브레인시티 개발 프리미엄 쑥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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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성균관대 사이언스파크 인근 땅

㈜브레인시티가 성균관대 사이언스파크에서 300m 거리에 위치한 평택 토지(사진)를 판다. 규모는 총 3만1934㎡며 가격은 3.3㎡당 80만원부터다. 이 땅은 삼성브레인시티 신설 도로에 접해 있으며 고덕 삼성 산업단지와 LG 진위 디지털 단지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있다. 평택 삼성브레인시티는 평택시 도일동 일대 482만여 ㎡ 부지에 글로벌 지식 기반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곳엔 1만4000여 가구와 4만 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주거·학교·산업·상업시설과 성균관대 사이언스파크가 들어설 계획이다. 특히 산업용지엔 4차산업으로 불리는 인공지능·바이오·나노융합 기술 관련 기업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성균관대 융복합 신캠퍼스 부지엔 국토교통부 신성장산업 관련 학부와 대학원이 설립된다.

㈜브레인시티 관계자는 “삼성브레인시티 주변 땅값이 3.3㎡당 400만~500만원대까지 올라 평택 개발지역 땅값도 그 수준까지 상승할 것”이라며 “평택엔 대형 개발호재들이 이어지고 올해 경인지역에 9조원의 토지 보상금이 풀릴 전망이어서 땅값 상승 잠재력이 크다”고 말했다. 법무사합동사무소 새벽이 등기이전까지 책임 관리한다.

문의 02-2054-8680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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