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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청계천 스탬프·엽서 나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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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서울시는 11일부터 청계광장.광통교.정조반차도 등 청계8경(景)에 각각 해당 지점의 풍경을 새긴 스탬프(그림)를 비치, 원하는 시민이 찍을 수 있도록 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스탬프를 찍을 수 있도록 제작된 청계8경 엽서 세트(8장.7000원)나 청계천 방문기념 엽서 세트(2장.1000원)에 청계천 스탬프를 5개 이상 찍어 청계천문화관으로 가져오면 포토존 이용요금 1000원의 절반을 깎아주기로 했다. 또 그동안 세 곳에 불과했던 청계천 기념품 판매점을 이달 말까지 8곳으로 늘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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