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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의료계 소식, 환자 맞춤형 척추센터 개소 外 2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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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환자 맞춤형 척추센터 개소

이대목동병원 척추센터가 정형외과·신경외과·마취통증의학과·영상의학과·재활의학과 등이 협진하는 맞춤형 척추센터를 열었다. 척추 분야 명의로 꼽히는 고영도 정형외과 교수를 센터장으로, 척추 관련 여러 과가 다학제 협진을 통해 포괄적 진료를 제공한다. 수술 전 신속한 검사와 빠른 판독으로 환자의 대기시간을 단축한다. 통증이 심한 환자는 당일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약물유해반응 상담센터 개소

서울대병원이 약물유해반응 전문상담센터를 열었다. 2009년부터 운영해 온 약물유해반응관리센터 영역을 확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약물 부작용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병원은 환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상담센터를 병원 1층에 배치하고,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외래·입원 환자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전화 상담(02-2072-2865)도 가능하다.

위·식도 역류질환’ 건강강좌 

보건복지부 지정 대장항문 전문병원 한솔병원은 26일(수) 오후 4시 병원 신관 6층 한솔아트홀에서 ‘위·식도 역류질환의 이해와 치료’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소화기내과 정민욱 진료과장이 ▶위·식도 역류질환의 증상 ▶원인 ▶치료 ▶식이·습관교정에 대해 강의한다. 문의 02-2147-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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