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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바다 조망 테라스 딸린 오피스텔형 레지던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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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오션솔레뷰

인천 영종하늘도시 C11-4-1블록에 오피스텔형 레지던스인 영종도 오션솔레뷰(조감도)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하 3층~지상 18층 1개 동, 전용면적 373실 규모다. 오피스텔형 레지던스는 오피스텔과 레지던스의 장점을 합친 수익형 부동산이다. 합법적인 숙박업과 장·단기 임대 모두 가능한 투자 상품이란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인천 영종하늘도시는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해 테마파크·첨단 제조 공장 등을 갖춘 복합도시다.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과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1차) 등이 연내 문 열 예정이다. 동북아시아 최대 카지노 테마파크인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를 비롯해 미단시티·한상드림아일랜드·리포&시저스(LOCZ) 등이 개발될 계획이다. 스태츠칩팩코리아 2공장도 올해 가동에 들어간다. 구읍뱃터와 예단포, 씨사이드 파크 등이 가까워 관광객 수요도 기대된다.

지난해 개통된 공항철도 영종역을 이용하면 서울까지 40분 안팎이다. 인근에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자기부상철도, 인천대교, 영종대교 등이 있다. 모든 호실은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테라스가 설치된다. 빌트인 가구·가전 등이 기본 제공되며 100% 자주식 주차장이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개인별장·법인 휴양형 리조트·실거주·숙박업 등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문의 1661-8188

(Tip)
● 인천 영종하늘도시 C11-4-1
● 오피스텔형 레지던스 373실
● 카지노 등 대형 개발호재 풍부

이선화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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