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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안경, 새 주말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제작 지원

중앙일보

입력

다비치안경체인은 오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특별기획 새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제작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한날 한시에 가장 사랑했던 사람을 잃게 된 빽 없고 돈 없고 세상천지 의지할 데 없는 언니들의 자립갱생기를 다룬 이야기로, 그녀들의 우정과 성공을 그려낼 예정이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아내의 유혹', '왔다 장보리', '내딸금사월'을 쓴 김순옥 작가의 신작드라마로 장서희, 오윤아, 김주현, 다솜 4명의 언니들이 출연한다. 특히 아내의 유혹을 성공시킨 장서희와 김순옥 작가의 재회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서희는 극 중 아역 출신 배우로 한때는 톱스타의 영광을 누렸지만, 지금은 한물간 공주병 말기 여배우 '민들레' 역할을 맡았다.

이번 드라마에서 다비치안경 매장은 물론 다비치안경에서 독점 전개하고 있는 비비엠(bibiem) 아이웨어, 3데이(3days) 콘택트렌즈 뜨레뷰(TREVUES)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다비치안경체인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 제작지원은 다비치안경과 소비자들이 드라마라는 접점을 통해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1ㆍ3ㆍ5ㆍ7ㆍ9 정액정찰제로 부담 없는 가격을 통해 소비자들의 눈 건강 시력지킴이로 앞장서고 있는 다비치안경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뛰어난 제품을 다량 소개할 예정”이라며 “제작지원과 함께 드라마 방영 기간 동안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언니는 살아있다’는 인기리에 종영한 ‘우리 갑순이’ 후속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2회 연속방송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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