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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권리금 없는 강남 트리플 역세권 상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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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강남 더 인피닛

현대BS&C가 서울 강남의 심장부인 교보타워 인근에서 강남 더 인피닛(조감도) 상가 10개 점포를 분양 중이다. 이 상가는 강남 더 인피닛 오피스텔 내 지하 2층~지상 2층에 위치하며 지상 2층은 모두 분양 완료됐다.

오피스텔(311실)도 모두 분양돼 상가의 고정수요를 이룰 전망이다. 강남 더 인피닛은 이 지역 랜드마크로 입소문 나고 있다. 한때 서울시민의 만남의 광장이 됐던 강남 뉴욕제과가 문을 닫으면서 대신 교보타워가 부각되고 있어서다. 주변에 편의시설들이 많아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인근에 강남교보타워·삼성타운·롯데타운과 각종 금융·병원·학원·호텔 등이 있어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100만여명에 이른다. 발달한 교통망도 유동인구를 끌어들이는데 한 몫 한다. 경부고속도로·올릭핌대로를 비롯해 2호선 강남역, 9호선 신논현역, 신논현역 신분당선(지난해 8월 착공) 등이 가까워 서울 전역과 수도권으로 빠르게 오갈 수 있다.

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02-16 호진빌딩 3층에 있다. 현대BS&C 관계자는 “상가가 교보타워와 이웃해 몰려드는 유동인구 덕을 톡톡히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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