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에 근육질 … 엄청난 피지컬 자랑하는 신인 아이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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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남자 아이돌의 근육으로 뒤덮인 건강한 몸이 화제다.

[사진 비엠 인스타그램]

[사진 비엠 인스타그램]

어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신인 남돌의 대단한 피지컬'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주인공은 DSP 미디어 소속으로 작년 말에 데뷔한 카드(K.A.R.D)의 멤버 비엠(BM)이다.

[사진 비엠 인스타그램]

[사진 비엠 인스타그램]

카드는 요새 보기 드문 '혼성' 아이돌 그룹으로 남녀 멤버가 각각 2명이다. 비엠은 각 멤버를 상징하는 K,A,R,D 중 왕(King)을 의미하는 K를 맡아 그룹의 중심을 잡는 역할을 한다.

영어 이름이 매튜(Matthew)인 그는 큰 키 때문인지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에게 '빅 매튜'라고 불렸다고 한다. 그의 예명도 빅(Big)과 매튜(Matthew)의 앞글자인 B, M을 따와서 만든 것이다.

비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운동하는 모습, 격한 동작이 포함된 춤을 추는 모습 등을 올리며 건강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카드의 노래가 긍정적으로 소개되며 팬층도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지난 4일 극비리에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한 카드는 4월 중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형진 인턴기자 lee.hyung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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