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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극한직업' 구구단 세정의 현재 '믿을 수 없는' 피부 상태

중앙일보

입력

[사진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 방송 캡처]

[사진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 방송 캡처]

걸그룹 구구단 멤버 세정(본명 김세정·20)이 피부 수분도 측정 결과 믿을 수 없는 결과가 나와 혼란에 빠졌다.

9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 8회에서는 '수분 충전 프로젝트'가 주제로 봄철 피부 가뭄을 유발하는 원인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 방송 캡처]

[사진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 MC 이세영은 수분도 51%로 메이크업 상태에서도 촉촉한 피부 상태임을 입증했다.

세정은 "평소 건조함이 심하다"며 자칭 건조 끝판왕이라고 칭하면서 측정에 나섰다. 그는 측정 전부터 몹시 불안해하기도 했다.

[사진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 방송 캡처]

[사진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 방송 캡처]

그의 결과를 받아든 MC 이하늬는 "이게 맞나요?"라며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자막으로는 '믿을 수 없는 결과'라고 지나갔다. 세정의 수분도는 13%였다.

[사진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 방송 캡처]

[사진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 방송 캡처]

이하늬는 믿을 수 없다며 재측정에 나섰다. 이세영은 "세정이가 (바쁜 스케줄로) 잠도 못 자서 (그런 것 같다)"고 위로했다.

[사진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 방송 캡처]

[사진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 방송 캡처]

[사진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 방송 캡처]

[사진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 방송 캡처]

다시 결과를 받아든 이하늬는 말을 잇지 못했다. 겟잇뷰티 측은 "이미지 보호를 위해 정확한 결과는 말씀드리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진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 방송 캡처]

[사진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 방송 캡처]

세정은 활동 기간 일주일 째 24시간 풀 메이크업 상태라고 한다.

이를 본 네티즌은 "앞으로 물길만 걷길" "아이돌 극한 직업" "일주일 24시간 풀메이크업은 심한 것 아니냐"며 세정을 걱정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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