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온라인커뮤니티]](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4/12/99273c4a-1176-4886-86e3-a125558245d8.jpg)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지난 2013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소와 관련된 질문에 답을 하던 중 가해자의 반성문을 언급하며 "반성문에 아이유 씨의 이런 일 때문에 지금 이혼을 당하게 생겼습니다, 이런 얘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아이유는 "이거 뭐야, 내가 가해자인가? 싶을 정도로 헷갈렸다"고 말하며 "뭐 처벌은 해야죠"라고 담담히 반응했다.
최근 아이유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측에서 악플에 강경히 대응하겠다고 밝히며 처벌은 확실히 하겠다고 아이유가 직접 밝힌 이 날의 인터뷰가 다시 한번 주목받은 것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속 시원하다" "절대 선처해주지 말길" "사이다를 들이마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1일 정규 4집 발매를 앞두고 신곡 '밤 편지'와 '사랑이 잘'을 선공개하며 각종 음원차트를 장악해 컴백의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 있다.
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