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살루트 50년짜리 경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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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롯데백화점은 14일 산악인 엄홍길씨가 기증한 '로열 살루트 50년(사진)'한 병을 경매한다고 밝혔다. 이 술의 최저가는 1천만원이며 오는 21~28일 롯데백화점 홈페이지를 통해 경매해 29일 최종 낙찰자를 선정한다. 엄씨는 '로열 살루트 장인상'을 수상하면서 부상으로 이 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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