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여진구, 김무열 등이 출연하는 '대립군'(정윤철 감독)이 5월31일 개봉을 확정하며 2차 티저포스터와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오직 살아남기 위해 대신 싸웠다"라는 의미 심장한 카피가 담겨있는 2차 티저포스터에서는 배우들의 얼굴이 등장하지 않아도 강렬한 투혼이 느껴진다.
야심작 '대립군'은 '광해: 왕이 된 남자'(2012, 추창민 감독)의 리얼라이즈 픽쳐스와 '곡성'(2016, 나홍진 감독)의 이십세기폭스가 의기투합하여 제작했다.
박지윤 인턴기자 park.jiyoon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