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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8 타임스퀘어 광고 영상을 본 외국인들의 반응

중앙일보

입력

뉴욕의 심장부 타임스퀘어를 푸른 빛으로 물들인 삼성 갤럭시S8 옥외 광고. 42개의 광고판이 갤럭시S8으로 채워졌고 화면 사이를 거대한 고래가 헤엄치는 신비로운 풍경이 펼쳐진다.  

29일(현지 시간) 타임스퀘어가 삼성전자의 갤럭시S8 광고로 물든 이후, 해당 광고는 온라인 상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외국 SNS 계정이 푸른 고래가 화면 사이를 유영하는 갤럭시S8 광고 영상을 공개하자 해외 유저들이 이를 공유하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놀라움을 표현하는 세계 언어들이 댓글로 달리면서 타임스퀘어 광고는 온라인에서 2차 성공을 거두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S8에 '인피티니 디스플레이(Infinity Display)'를 탑재, 상하좌우 베젤을 최소화했다. 타임스퀘어 광고는 이런 갤럭시S8의 시각적 요소를 인상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제작됐다.

[사진 페이스북 Cheil Mexico]

[사진 페이스북 Cheil Mexico]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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