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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단일화 촉구|변호사 47명 성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정광진·김일수변호사등 대한변협소속 변호사 47명은 7일 야권대통령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하는 성명을 내고 『온 국민과 더불어 민주헌정질서의 확립을 갈망해온 재야 법조인 일동은 양김씨가 누차 국민앞에 공언해온 후보단일화 약속을 스스로 명백히 파기함으로써 민주화의 전망을 위태롭게 하고 결과적으로 군부통치 연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 대해 엄중항의하며 양김씨의 맹성을 측구한다』 고 주장했다.
서명변호사는 다음과 같다.
강재현 권원용 김광정 김대섭 김동현 김병욱 김성근 김영삼 김응조 김일수 김형신 김홍헌 민홍기 박경재 박연철 백석기 백승헌 소동기 손경덕 손경한 손익수 오시열 우수영 유맹호 윤종현 이석태 이성철 이영석 이원영 임재연 장봉선 정광진 박인제 이돈희 정주식 정해덕 조경근 조현권 진만제 최병모 최타황 최윤수 정성철 하민호 황문성 박성주 이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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