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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박보영이 방출한 핵귀염 매력

중앙일보

입력

[사진 V앱]

[사진 V앱]

박보영이 ‘힘쎈 여자 도봉순’ 촬영 중 시간이 나자 팬들과 소통했다.

지난 30일 박보영은 V앱에서 귀여운 이모티콘 방출부터 과거 일기장 공개까지 팬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보영은 이모티콘 기능을 사용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예전에 언니가 결혼한 날 자신이 쓴 일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V앱]

[사진 V앱]

그녀는 “언니가 결혼한 날. 벌써 슬프다. 너무 예뻤다. 저희 언니 야외 결혼식 했거든요. 분위기도 예뻤어요. 내 동생과 친구들이 함께 축가를 불러서 너무 너무 고마웠다. 언니 결혼식에 주례 없이 부모님이 편지를 읽어주셨는데 제가 결혼하는 거 아닌데 제가 막 울었어요”라며 언니의 결혼식을 회상했다.

또한 박보영은 ‘힘쎈여자 도봉순’을 찍으면서 정말 힘이 세지고 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는 “제가 자꾸 힘이 센 줄 알고 착각해서 무거운 걸 자꾸 들어보는데 진짜 들리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보영은 “요즘 너무 행복하고 즐겁고 여러분들 덕분에 현장 분위기도 너무너무 좋다. 제가 대표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겠다”고 말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나타냈다.

김서환 인턴기자 kim.seohw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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