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은 2014년 그룹 엑소가 롯데제과 '월드콘' 모델로 활동했을 당시 전파를 탄 TV CF에 엑스트라로 출연한 바 있다. 이선빈은 허리와 배를 드러낸 배꼽티를 입고 아찔한 매력을 선보였다.
3년이 흐른 지금 이선빈은 더는 화면 속에서 몇 초간 살짝 스쳐 지나가는 엑스트라 혹은 단역이 아니다.
그는 3년 전 엑소가 모델이었던 CF에서 엑스트라에 불과했지만, 2017년 MBC '미씽나인'에 출연하며 엑소 찬열과 친분을 쌓았다.
게다가 이선빈은 단독 CF를 찍는 스타로까지 자리매김했다. 이를 본 찬열은 "광고를 왜 이리 많이 찍냐"며 "밥 사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