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신도시서 10분, 경강선 역 인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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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내음 타운하우스 3단지

고구려개발은 경기 광주시에 솔내음 타운하우스 3단지(조감도)를 분양한다. 단독주택 여러 채가 모인 타운하우스로 전용면적 102㎡(대지면적 132㎡)와 155㎡(대지 297~627㎡) 등으로 구성된다. 인근에 단독주택 100여 가구가 준공돼 있는데다 공사기간이 짧다는 게 특징이다. 단독형 맞춤식 구조로 설계돼 층간소음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단지에서 판교신도시까지 차로 10분대에 불과해 판교테크노밸리·제2판교테크노밸리(2020년 예정) 등으로의 출·퇴근이 편하다. 지난해 개통된 경강선 초월역을 이용하면 분당·판교는 물론 강남권을 오가기가 편하다. 향후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가 인근에 개설될 예정이다. 솔내음 타운하우스 3단지는 도시가스가 공급돼 연료비 부담을 낮췄다. 넓은 테라스와 하늘창이 뚫린 다락방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단지 안에 공용 녹지와 독립 정원이 있으며, 텃밭도 별도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이미 1·2단지 20여 가구의 조성이 완료됐으며, 이번에 대지면적이 넓은 단독형 타운하우스 3단지를 공급한다”고 설명했다.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대쌍령리 301-14번지에 있다.

이선화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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