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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렇게…” 김래원, '인생짤' 성대모사 언급

중앙일보

입력

[사진 중앙포토]

[사진 중앙포토]

배우 김래원이 본인의 ‘인생영화’로 불리는 ‘해바라기’의 성대모사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9일 김래원은 일간스포츠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해바라기’ 속 자신의 대사를 성대모사 하는 것을 찾아봤다고 전했다.

김래원은 지난 22일 개봉한 영화 ‘프리즌’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2010년 그의 ‘인생작’이라 불리는 영화 ‘해바라기’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예능에서 해바라기 속 김래원 성대모사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본적 있냐”는 질문에 “유튜브에서 찾아본 적 있다”고 말했다.

[사진 SBS '백종원의 3대천왕']

[사진 SBS '백종원의 3대천왕']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

이어 “주변에서 묻는데 못 봐서 한 번 찾아봤다”며 “연예인 말고 일반인이 한 것을 본 적 있다”고 설명했다.

김래원의 해바라기는 극장에서는 큰 흥행을 거두지 못했지만 영화 속 대사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이후에 큰 인기를 얻은 영화다.

방송에서 연예인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김래원의 해바라기 대사를 많이 따라해 온라인에서 높은 인기를 누린 바 있다.

특히 “꼭 그렇게 다 가져 가야만 속이 후련했냐”는 해바라기 속 김래원의 가장 인기 있는 대사로 알려져 있다.

[사진 '해바라기']

[사진 '해바라기']

김서환 인턴기자 kim.seohw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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