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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를 충격에 빠트린 ‘소다’ 남매의 아침밥상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소다남매가 아빠를 위해 정성이 가득 담긴 아침 밥상을 차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난해 10월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침밥상을 차리는 ’소다남매‘의 모습이 화제가 됐다.

소다남매는 단잠에 빠져 있는 아빠를 대신해 아침 식사 만들기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어린남매는 엄마가 써준 레시피대로 직접 아침 식사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간을 맞추며 오이냉국과 주먹밥을 만들었고 이를 본 이범수는 감동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하지만 아이들이 만든 음식을 맛보자 이범수는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오이냉국에는 청양고추가 과다 투여돼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로 매운 맛이 났고 주먹밥에는 굵은 소금 폭탄이 들어가 혀가 얼얼할 정도로 짰다.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이범수의 당황한 표정을 포착한 아이들은 “맛이 없으면 안 먹어도 돼”라고 말했지만 이범수는 숟가락을 놓지 못하고 유체이탈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이들 정성이 너무 이쁘다” “이범수 표정 봐” 등의 반응을 남기며 흐뭇해했다.

김서환 인턴기자 kim.seohw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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