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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러운 무대에 올랐다가 연이어 넘어지는 오마이걸

중앙일보

입력

오마이걸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오마이걸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걸그룹 오마이걸이 행사 도중 무대에서 넘어지며 아찔한 모습을 보여줬다.

25일 오마이걸은 2017광주장애인스쿨 행복콘서트 희망나눔 음악회 무대에 올라 '내 얘길 들어봐' '한 발짝 두 발짝' 'LIAR LIAR' 등 노래를 불렀다.

이날 오마이걸은 비가 와 미끄러운 무대에 올랐다. 이 때문에 멤버들은 무대 도중 계속해 넘어졌다. 특히 유아는 완전히 발목이 꺾이며 넘어지기도 했다. 오마이걸 멤버들은 위험천만한 상황에서도 웃으며 무대를 이어가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무대 사고로 멤버 아린은 발목 부상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27일 한 매체는 행사 도중 아린이 넘어져 발목을 다쳤다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해당 매체에 "부상을 한 건 맞지만 심각한 것은 아니"라며 "컴백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마이걸은 다음 달 3일 4번째 미니앨범 '컬러링북'을 발표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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