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 “엄마 됐어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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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임신한 모습. [사이프리드 인스타그램]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임신한 모습. [사이프리드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31)가 엄마가 됐다.

동료 배우인 토마스 사도스키와 사이에서 첫 딸 출산

24일(현지 시간) 피플 등 미국 매체는 "사이프리드가 예쁜 첫 딸을 낳았다. 남편인 토마스 사도스키(40)도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이프리드는 동료 배우인 사도스키와 2015년 브로드웨이쇼 ‘더 웨이 위 겟 바이’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지난해 9월 약혼식을 올렸고, 두 달 후인 11월 임신 사실을 알렸다.

사이프리드는 최근 인터뷰에서 “엄마가 되는 것보다 내 인생에서 더 흥분되는 것은 없다”며 출산을 기뻐했다.

조진형 기자 enis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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