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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활동 능력도 업그레이드 … 스포츠를 위해 태어났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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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출시된 EA7은 아르마니 브랜드 가운데 스포츠를 위해 차별화된 라인이다. [사진 EA7]

2004년 출시된 EA7은 아르마니 브랜드 가운데 스포츠를 위해 차별화된 라인이다. [사진 EA7]

EA7은 아르마니 브랜드 가운데 스포츠를 위해 차별화된 라인이다. 2004년 출시 후 열정과 전문성 그리고 꾸준히 연구되는 새로운 기술을 바탕으로 남성·여성·아동을 위한 기능성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트레이닝, 수상 스포츠, 테니스, 골프(클럽), 스피드, 농구, 산악 등 일곱 가지 운동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EA7

트레이닝 라인은 EA7 비고어7(Vigor7)과 EA7 벤투스7(Ventus7) 등 두 가지 기술이 사용됐다. 비고어7은 컴프레션 소재에 사용되며 시간이 제약되는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돼 있다. 근육 부분을 타고 흐르는 그래픽 라인은 컴프레션 존을 강조한다. 움직임을 자유롭게 하며 신체 활동 능력을 향상 시킨다. 벤투스7은 유산소 운동을 할 때 적합한 통기성을 촉진 시켜주는 기술이다. 테크니컬 티셔츠·폴로셔츠·트랙슈트·브라·하의 등은 블랙과 화이트의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남성 라인은 밝은 옐로·레드·블루 컬러를, 여성 라인은 핫핑크와 트로피컬 패턴으로 선보인다.

EA7의 신발 라인은 C-큐브 모델(C-Cube model)에서 진보한 피라미드 시스템을 적용, 신발 밑창의 완벽한 쿠션감을 완성한 C2-라이트 기술과 같은 신기술을 보여준다.

깐느(Cannes)와 뽀르또피노(Portofino)의 휴양지에서 영감을 받은 수상 스포츠 라인은 기능적이고 활동적이다. EA7은 컬러 블로킹, 큰 로고, 그래픽, 형광 컬러, 소재의 조합 등을 반영한 수영복과 비치웨어를 선보인다. 기능성 의류인 피케 트랙수트, 저지와 워싱 코튼 위 아플리케 장식, 그래픽 디자인 등으로 젊고 신선한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준다. EA7의 2017 봄·여름 컬렉션은 클래식 컬러에서 이목을 사로잡는 오렌지·옐로·블루 등의 컬러와 깔끔한 마감처리가 돋보인다. 다양한 비치 액세서리로 완성된다.

EA7은 테니스에 열광하는 사람들을 위해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테니스 라인의 기능성 의류를 선보였다. 이는 경량의 통기성 재질로 만들어져 퍼포먼스를 향상시켰다. 남성 라인은 티셔츠·폴로셔츠·스웻셔츠와 반바지가 화이트·블랙·블루 세 컬러로 이뤄져 있다. 여성 라인은 다양한 색상과 핑크, 퍼플 셰이드가 들어간 플로럴 패턴이다. 화이트 트랙슈트, 스웻셔츠와 폴로 셔츠의 대조가 돋보인다.

골프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EA7은 인체공학적인 골프 라인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골프 코스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입어도 손색이 없다. 버뮤다 쇼츠, 폴로 셔츠, 스웨터 재킷은 경량의 통기성이 있는 기능성 소재로 만들어졌다. 이번 컬렉션의 특징은 포인트가 되는 배지 로고와 제품 전체적으로 드러나는 화이트·블루·레드의 클래식 컬러 팔레트이다.

스피드 라인은 도심에서 사이클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뒷주머니와 EA7 로고가 포함된 야광무늬 등 기능적인 디테일이 가미됐다. 이 라인은 실용적이고 편안함이 특징이다. 도시에서 스포츠를 즐기면서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화이트·그린·그레이·블랙의 티셔츠, 폴로셔츠, 버뮤다 쇼츠는 레저 웨어로 손색없다.

농구는 EA7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이다. 주문 제작 되는 트랙슈트, 탱크 탑, 쇼츠를 만나볼 수 있다. C-큐브 신발은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장한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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