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출신 설수현, “과거 몸무게 70kg 육박 ”다이어트 꿀팁 공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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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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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설수현(41) 70㎏대에 육박했던 과거 몸무게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SBS플러스 ‘여자플러스’에서는 ‘美친 다이어트’라는 주제로, MC 변정수, 설수현, 정가은이 여자 연예인들도 피해갈 수 없는 살과의 전쟁에 대한 리얼 다이어트 후기들을 공개했다.

이날 설수현은 다이어트 팁을 소개하던 중, 과거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자신의 몸무게가70kg 에 육박했었다고 고백했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그녀의 반전 과거 몸무게에 MC들 모두 놀랐다. 그는 몸무게를 30kg가량 감량한 후에도 요요가 두려워 20년간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아침에 일어나자 설수현은 주방으로 달려가 공복에 유산균을 털어놓은 뒤, 뒤이어 체내 흡수율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쫀득쫀득한 콜라겐을 먹어서 뷰티를 챙겼다.

이후 설수현은 고구마 2개와 라떼 한잔을 20분에 걸쳐 천천히 먹은 뒤 곧장 헬스장으로 향했다. 설수현은 간단한 유산소와 함께 본격적인 근력 운동에 돌입했다.

스마트폰을 통해 유명 유튜브 강사를 따라 하던 설수현은 20분에 한 번씩 무언가를 입에 털어 넣었다. 설수현이 헬스장에서 남몰래 먹던 건 수분을 보충해 주는 수분 보충제와 저분자 콜라겐이었다.

설수현은 “운동 중간중간에도 노화가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꼭 수분과 콜라겐을 챙긴다.”면서 “20분에 한 번씩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간편하게 수분보충과 콜라겐 섭취를 한다.”고 꿀팁을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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