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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딸 연아의 '폭풍 성장' 근황

중앙일보

입력

[사진 김희선 인스타그램]

[사진 김희선 인스타그램]

배우 김희선(40)의 딸 연아 양이 훌쩍 자란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나타난…"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김희선은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그가 게재한 사진에는 연아 양으로 추측되는 한 소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연아 양으로 추측되는 이는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욕실에서 놀고 있는 듯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연아의 모습이냐. 많이 컸다" "연아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9년 김희선이 공개한 연아의 모습 [사진 김희선 미니홈피]

2009년 김희선이 공개한 연아의 모습 [사진 김희선 미니홈피]

김희선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서 유아 시절의 연아 양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지난 2009년 1월20일 자연분만으로 첫 딸 연아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JTBC 방송 캡처]

[사진 JTBC 방송 캡처]

김희선은 1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딸 연아와의 일화도 전했다. 그는 "술에 취하면 기분이 좋아져 딸에게도 관대해진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그런지) 딸이 나에게 맥주 한잔하라고 말한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JTBC 방송 캡처]

[사진 JTBC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 김희선은 "1번 김희선, 2번 김태희, 3번 전지현 중 누가 가장 예쁜 것 같냐"는 MC 강호동의 질문에 당당히 자신을 꼽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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