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분양 포커스] 고촌역 500m, 전용 59·84㎡ 2150가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3면

경기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360-1번지에 김포 고촌 건영 아모리움 리버파크(조감도)가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전용면적 59·84㎡ 215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건립된다.

김포 고촌 건영 아모리움 리버파크

이 아파트의 가장 큰 매력은 서울 접근성이 좋다는 점이다. 김포 도시철도 고촌역(내년 개통 예정)이 불과 500m 거리에 있다. 48번 국도와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이 가깝다. 인근 생활편의시설로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과 롯데몰, 홈플러스, CGV, 레저시설 아라마리나 등이 있다. 고촌초·중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고촌 행정타운·한강시네폴리스 조성이 완료되면 배후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게 조합 측의 설명이다.

전 가구가 남향 위주 4베이 구조로 지어진다. 단지 안에 어린이집, 도서관, 주민운동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춘다.

조합 관계자는 “1·2차 조합원 모집을 마친 후 토지를 추가 매입해 3차 조합원을 모집 중”이라며 “지난해 6월 조합 창립 총회를 성공리에 개최하고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경기 김포시 고촌읍 고송로 6에 있다.

이선화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