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분양 포커스] 북유럽풍 전원주택, 안방 통유리 천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3면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에 유럽형 전원주택 단지인 몽삐에뜨 메종(조감도) 187가구가 분양 중이다. 지중해·북유럽풍 건축 양식과 타일·구리·금속·벽돌 등의 자재가 적용된 개성있는 외관이 특징이다.

양평 몽삐에뜨 메종

몽삐에뜨 메종은 버스정류장과 KTX 올림픽선 용문역(연내 개통)이 가깝다. 서울 송파~양평 간 민자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까지 15분대로 갈 수 있다. 오는 2020년 제2 외곽순환도로가 뚫릴 예정이다. 인근 편의시설로 국립 교통 전문 종합병원, 하나로마트 등이 있다. 경기 영어마을 양평캠프, 용문도서관, 다문초, 용문중·고 등도 인근이다. 남한강과 연결되는 흑천이 가까워 주변이 쾌적하다.

몽삐에뜨 메종은 계획관리지역에 자리하며 양평에서 최초로 상수도와 통합 도시형 가스 시스템을 도입했다. 단지 안에 8m 도로, 테라스 수영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춘다. 특히 안방 천장이 통유리로 돼있어 조망권이 좋다. 분양 관계자는 “양평시·용문읍으로 승격을 앞두고 종합행정청사·터미널의 이전이 예정돼 있어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며 “쾌적한 전원주택에 살면서 생활인프라·미래가치까지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이선화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