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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오빠' 여진구의 폭풍성장 3단계

중앙일보

입력

배우 여진구의 폭풍 성장이 화제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을 올린 여진구는 태어났을 당시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소개했다.

팬들의 생일축하에 감사함을 전하며 올린 사진은 1997년 8월 16일에 촬영된 것으로, 여진구는 "태어난 지 3일 된 나의 모습"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여진구 인스타그램]

[사진 여진구 인스타그램]

1997년 8월 13일생인 아기 여진구의 귀여움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이다.

다음은 유치원에 입학한 여진구로 추정되는 사진으로 "해맑다ㅎㅎㅎ"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여진구 인스타그램]

[사진 여진구 인스타그램]

어린 나이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에 굴욕없는 '잘생김'을 뽐내며 훈훈함을 선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지난해 촬영한 사진 속 여진구는 긴 헤어스타일을 멋들어지게 소화해내며 '국민 오빠'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사진 여진구 인스타그램]

[사진 여진구 인스타그램]

한편 여진구는 tvN 새 드라마 '써클'에 배우 김강우, 공승연, 이기광과 함께 출연한다. '써클'은 오는 5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임유섭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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