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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의 멤버 슬기는 평소 팬들 사이에서 '혼자 있을 땐 180'이라고 불릴 정도로 우월한 비율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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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지난 28일 진행된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찍힌 사진 속 슬기는 남다른 비율 덕에 180㎝ 가까이 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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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키가 가장 작은 멤버가 180㎝라고 알려진, 완벽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빅스와 함께 찍힌 사진에서는 '쪼꼬미'가 돼버렸다. 혼자 찍힌 사진과는 달리 162㎝의 아담한 매력이 드러나는 사진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비율 좋다고 소문난 남녀아이돌이네" "바람직한 키 차이다" "레드벨벳도 빅스도 너무 좋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이날 빅스와 레드벨벳은 제23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에서 인기 그룹가수상을 수상했다.
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