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운동>
30세이상의 중· 장년이 되면 매일 운동을 하는 사람이나, 주1∼2회 또는 월1∼2회 정도로 가끔 운동하는 사람이나 체력에 별차이가 없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일본 문부성이 청소년(6∼29세)과 중·장년(30∼59세) 8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체력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중·장년의 경우 매일운동을 하는 사람과 주1∼2회, 월1∼2회, 전혀 안하는 사람 사이의 체력 차이는 점수로 환산할때 매일하는 사람이. 평균 63점, 주1∼2회 57점, 월1∼2회 57점, 전혀 안하는 사람52점으로 매일하는 사람과 전혀 안하는 사람 사이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으나 주1∼2회, 월1∼2회등 가끔 운동을 하는 사람과는 거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0세이상 연령층에서는 매일 운동을하는 사람과 가끔하는 사람사이의 체력차이가 점수로 환산할 때 0·4에 불과, 이 연령층에서는 1주일에 한번씩만 운동을 해도 매일하는 것과 전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조사를 담당했던「마쓰우라」(송포) 교수는 『운동이 부담이 될 정도가 돼서는 운동의 의미가 없어진다』고 지적하고 『특히 50세이상의 고령자의 경우 체력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인식, 무리한 운동으로 돌연사등을 일으키기보다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연합】중년운동>
매일하나 가끔하나 체력차는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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