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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성형 후 근황 공개 “매일 거울만 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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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화면 캡처]

[사진 SNS화면 캡처]

성형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개그맨 박명수(47)의 근황이 공개됐다.

박명수의 매니저는 최근 자신의 SNS에 “20대 명수옹과 48짤 명수옹, 지방재배치 수술 후 거울만 본다"는 글과 함께 박명수의 20대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 두 장을 올렸다.

박명수의 20대 시절 증명사진과 최근 사진을 비교한 것. 사진 속 박명수는 얼굴을 두 손으로 받친 채 카메라를 보고 있다. 얼굴에는 개구진 미소가 가득하다. 박명수는 수술 후 한층 더 젊어진 모습을 뽐냈다.

이어 매니저는 ‘세젤귀’, ‘세젤잘늙’ 등의 해시태그를 붙인 뒤 “세상에서 제일 잘 늙으셨으면 해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 선글라스를 끼고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의 성화에 박명수는 결국 “촬영을 쉬는 동안 눈 밑 지방 수술을 했다”고 고백하고 선글라스를 벗었다.

당시 박명수의 달라진 외모를 본 멤버들은 “잘 생겨졌다”, “멋있다” 등 칭찬을 쏟아내며 놀라워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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