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30)이 폭풍 감량에 성공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장근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Again)"이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살이 하나도 없는 얼굴과 앙상하게 마른 다리가 인상적이다.
장근석은 지난해 12월31일 열린 2016 SBS 연기대상에서 후덕한 모습으로 나타난 바 있다. 두 달도 안 돼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감량에 성공한 것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연예인 몸매는 고무줄 몸무게" "장근석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근석은 2016 SBS 연기대상에서 장편드라마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