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군 구속 기소

서울지검 공안부는 22일 연대총학생회장 우상호군(25·국문4)을 국가모독 및 질시법위반죄로 구속기소 했다.
우군은 지난달2일자 미뉴욕타임즈에 실린 인터뷰기사를 통해 『북한이 남한을 공격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나치에 대항한 폭력이 정당 했듯이 학생들의 폭력행사도 정당화될수 있다』는등 국가를 모독하는 발언을한 혐의로 지난달25일 구속 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