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폭행 피하려던 처녀 저수지 뛰어들어익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충주=연합】21일 하오10시30·분쯤 충북충주시 호암동 호암저수지 체육공원에서 홍모씨 (25) 와 데이트를 하던 윤모양(25·무직·충주시 역전동)이 20대 불량배 2명이 달려들어 강제로 옷을 벗기려하자 이를 피해 호암저수지로 퓌어들었다가 수심 5m의 물에빠져 숨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