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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한아름송이 유튜버 변신…처음 공개한 '완벽 민낯' 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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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아름송이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 한아름송이 유튜브 영상 캡처]

Comedy TV '얼짱시대' 시리즈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던 모델 한아름송이(24)가 유튜브 방송을 시작해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4일 한아름송이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하기 시작했다. 그가 처음 공개한 영상은 공개 2주도 안 돼 조회 수 28만을 돌파했다.

첫 영상에서 한아름송이는 "이렇게 완벽하게 민낯을 공개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안경이 못 생겨지는 안경이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영상에서 화장 전 바르는 기초제품부터 립 메이크업까지 화장의 전 과정을 공개했다.

또한 15일 공개한 영상에서 한아름송이는 '버건디 메이크업'을 소개했다. 그는 "협찬 제품은 항상 기재할 테니 안심하고 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아름송이는 댓글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환호를 받고 있다. 그는 "헤어 롤에 관한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 일본 여행 중 산 제품이라 정확한 품명을 모른다"며 "알게 되면 꼭 알려 주겠다"고 약속하거나 "쇼핑몰 촬영은 어디서 하냐"는 물음에는 "서울에서 한다"고 친절하게 답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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