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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전소미 짐 정리하다 '약봉지' 발견하고 속상해하는 엄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약을 달고 사는 전소미의 모습에 어머니는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따.

지난 11일 첫 방송된 KBS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 전소미는 아이오아이 활동을 마친 뒤 가족과 함께 숙소를 찾아가 자신의 짐을 정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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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정리하던 전소미의 어머니는 수북한 약봉지를 발견하고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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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의 어머니는 "어리고 젊은 나이에 온갖 약 봉투는 다 들고 다녔다"며 "세상에... 약 종류가 온통 신경통 약이야"라고 말하곤 말을 잇지 못했다.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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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전소미는 어머니의 염려를 알아챈 듯 "내가 좀 바쁘게 일했어"라며 덤덤하게 말했다.

이런 딸을 본 어머니는 "내가 소미를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하자 아버지는 "많이 컸어요. 소미 많이 컸어요!"라며 어머니를 위로했다.

이어진 기자 lee.eo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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