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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구속 13명으로 늘어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경찰은 서울 회사택시총파업이후 운행중인 개인택시기사들을 폭행하고 차체를 부순 박종진씨(31·원일교통)등 4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한데 이어 4일에도 9명을 구속, 택시운행을 방해한 것과 관련해 구속된 사람은 4일 현재 13명으로 늘어났다.
경찰은 또 폭력운전사 4명을 즉심에 넘기고 6명을 같은 혐의로 연행해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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