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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의 밸런타인 데이 선물...'픽시'·'럭키' 더 많이 나온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위치기반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가 2월 밸런타인 데이 이벤트를 예고했다.

포켓몬고 개발사 나이언틱은 8일(현지시간)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밸런타인 데이 이벤트 계획을 밝혔다.

우선, 사용자들은 '삐삐'와 '럭키' 등 분홍색 몬스터를 더 자주 만날 수 있게 된다. 밸런타인 데이를 상징하는 분홍색 몬스터를 자주 잡을 수 있도록 한다는 게 나이언틱의 계획이다.

'파트너 포켓몬'과 함께 걸으면 사탕을 두 배 더 빨리 얻을 수 있게 된다. 몬스터를 잡거나 박사에게 보낼 때도 기존보다 두 배 더 많은 사탕을 얻을 수 있다.

또, 이벤트 기간 알을 부화시킬 때 '럭키'와 '픽시', '뽀뽀라'를 얻을 확률이 올라간다. '포켓스탑'에 설치할 수 있는 '루어 모듈'도 지속 시간이 6시간으로 늘어나게 된다.

포켓몬고의 밸런 타인데이 데이 이벤트는 현지시간을 기준으로 8일 오전 11시부터 15일 오전 11시까지만 즐길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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