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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큰아들 탁수 "폭풍성장" 근황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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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ooniverse '스트레스 제로구역 날려버려' 캡처]

이종혁 두 아들의 어린시절. 왼쪽이 탁수 [중앙포토]

이종혁 두 아들의 어린시절. 왼쪽이 탁수 [중앙포토]

최근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탁수 군의 근황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Tooniverse '스트레스 제로구역 날려버려'에 출연한 탁수 군 모습이 담긴 게시물이 올라왔다.

방송에서 탁수 군은 부끄러워하는 표정을 자주 지어보여 '수줍이' 캐릭터를 맡고 있다.

특히 지난달 5일 방송에서는 기타를 치고 노래와 랩을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탁수 군은 통기타가 아닌 전자기타를 집어들고 혁오의 '위잉위잉' 연주를 시작했다. 그의 꾸밈없는 모습이 돋보이는 무대였다.

기타 연주를 마친 탁수 군은 마이크를 움켜잡고 랩을 시작했다. 일명 'MC수줍음'이라 불린 그는 카메라를 등지고 랩을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다소 부족했던 실력이지만 끝까지 무대를 마무리한 그를 향해 박수와 칭찬이 이어졌다.

이를 본 네티즌은 "잘 컸다" "아빠 얼굴이 보인다" 등 반응을 보였다.

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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