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어김없이 '섹시 실패'한 아이돌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아이오아이' 최유정이 섹시한 포즈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최유정은 '아이오아이-타임슬립' 콘서트에서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핫팬츠에 크롭탑과 검정 재킷을 입은 최유정은 자신감 가득한 표정으로 눈을 감은 채 웨이브를 타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를 본 주변 멤버들은 최유정의 '아찔'한 매력에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이어 최유정은 강렬한 안무를 선보였다. 특히 음악에 맞춰 바닥에 무릎을 꿇고 허리를 젖히는 퍼포먼스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려 했다.

그러나 최유정은 뒤로 쓰러졌다.

이를 본 네티즌은 "섹시 안되 떽띠해" "아이코 유댕이 아팠겠다" "유정이는 그냥 유정이임" "귀여워ㅠㅠ" 등 반응을 보였다.

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