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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소식] 어린이 문화 탐방교실 열어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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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 어린이 문화 탐방교실 열어

서울 YMCA 양천지회는 14일과 16일 이틀간 어린이 문화 탐방교실을 연다. 첫째날은 어린이 박물관, 국립민속 박물관을 찾고 둘째날은 세계파충류 전시회, 안전체험관을 방문한다. 대상은 초등학교 1~6학년 40명. 회비는 3만8천원이다. 02-2652-8083

*** 한국미술 진흥 위한 토론회

'21세기 한국미술 진흥을 위한 연대모임'은 12일 오후 3시 서울 사간동 금호미술관에서 세미나를 연다. '한국미술 진흥을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을 주제로 토론한다. 02-733-3706.

*** 중국 청동기 감정 세미나

한국미술품감정협회는 25일 오후 6시 서울 사간동 한국출판문화회관 4층 강당에서 제12회 세미나를 연다. '중국 청동기 감정'을 주제로 리 쉬에친 중국사회과학원 역사연구소 연구원이 강의한다. 02-739-1291.

*** 엄마와 함께 하는 미술체험

국립현대미술관은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 과천 미술관 전시장에서 미술체험 교육프로그램 '엄마랑 나랑'을 진행한다. 무료. 02-2188-6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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