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석달 지각 데뷔한 수퍼루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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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올시즌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울산 모비스 유니폼을 입은 이종현(2m3㎝)이 25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종현은 발 부상 탓에 시즌 개막 후 석달 만인 이날 프로 무대를 처음 밟았다. 그러나 이종현은 이날 2점·5리바운드에 그쳤다. 모비스는 삼성에 71-87로 졌다. 삼성 김준일과 공을 다투는 이종현(오른쪽). [사진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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