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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가치 UP] 대한민국 대표 교복 브랜드 50여 년 명성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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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엘리트학생복

엘리트 교복 아카데미에 참여한 학부모들이 자녀의 교복을 체험하고 있다.

엘리트 교복 아카데미에 참여한 학부모들이 자녀의 교복을 체험하고 있다.

형지엘리트의 교복 브랜드인 엘리트학생복이 6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엘리트학생복은 지난 50여 년간 대한민국 대표 학생복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사랑을 받아 왔다. 오랜 전통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복 품질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다.

‘당신을 듣고 교복을 연구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의 요구를 제품에 반영했다. 올해는 교복업계 최초로 오염방지 셔츠, 탈부착 칼라 등 편의기능을 추가했다.

‘나노(NANO) 오염방지 셔츠’는 섬유 표면에 부착된 나노 돌기들이 오염물질이 섬유에 스며드는 것을 막는다. 커피나 주스 등이 셔츠에 묻어도 털어버리거나 휴지로 닦아내면 깔끔하게 제거된다. ‘탈부착 칼라’는 오염되기 쉬운 교복 칼라만 따로 떼어 빨래할 수 있어 간편하다. 이 밖에 엘리트 교복의 특징인 재킷 소매 길이 조절이 가능한 ‘매직소매’, 목뒤와 소매 때를 감춰주는 ‘샤방밴드’ 등 다양한 기능이 있어 교복을 실용적으로 입을 수 있다.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한 학부모 교복 품평단인 ‘엘리트맘’과 학부모들이 자녀의 교복을 체험하며 좋은 원단을 구별하고, 관리법을 배우는 ‘엘리트 교복 아카데미’도 운영 중이다.

강태우 기자 kang.taew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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