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가족] 기름진 설 음식에 시달릴 장 지키는 유산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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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이후에는 몸살과 함께 극심한 장 트러블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기름진 명절 음식과 과식이 소화력을 떨어뜨리고 변비·설사 증상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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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증후군을 사전에 관리할 순 없을까.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유산균은 장을 튼튼하게 하고, 대사작용을 도와 체내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한다. 또 소화되지 않은 탄수화물과 지방을 체내에서 발효시켜 내장지방 축적을 막는다. 게다가 유산균 섭취를 통해 장을 건강하게 만들면 면역력도 함께 끌어올릴 수 있다.

유산균을 고르는 것은 유산균 섭취만큼이나 중요하다. 유산균을 먹어도 장까지 살아가고 흡수되지 않는다면 유산균의 효과를 보기 어렵다. 유산균을 선택할 때는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갈 수 있도록 생장을 돕는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가 함유된 제품이 좋다.

국내 유산균 판매 1위 업체인 종근당건강은 설 맞이 ‘락토핏 생유산균 골드’(사진) 가족패키지 구매 시 한 상자를 더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락토핏 생유산균 골드’는 2016 건강기능식품 장 건강 부문 대상을 수상한 제품으로 온 가족 장 건강을 챙기는 데 안성맞춤이다. 기간 2017년 1월 23~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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